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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숙소 추천✨알몬트 나하 겐초마에>

 
뚜벅이로 오키나와 숙소로 추천하는 곳!!
 
여행 전 숙소를 찾을 때 중점적으로 본 것들은 

1. 나하 국제거리와 가까울 것(뚜벅이들)
2. 다만 중심지를 벗어나서 한적한 곳 
(너무 시끄러운거 싫어함)
3. 10만원 정도의 합리적인 가격👍
4. 대욕장 있는 곳♨️
5. 조식 추가 X (조식 맛은 몰라요)
 
위의 요건들을 따져보았을 때 
알몬트 호텔 나하 겐초마에는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

 
공항에서도 가깝고, 국제거리도 걸어서 10분 이내로 가깝다. 

 푸릇푸릇한 오키나와

입구에서부터 반겨주는 사자상도 귀여우니 찰칵.

트윈 룸 이용하였으며
현재 1박에 아고다 기준으로
10만 원 선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아고다 후기 보면 
카펫 꿉꿉하고 방 컨디션이 안 좋았다고 하는데,
개인차가 좀 있는 것 같고
사실 이 가격에 가성비를 생각하면 
충분히 지낼만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정말 잠만 자고 나와서 불편함을 못 느끼기도 했다)
신나게 놀고
지쳐 쓰러져 잠들었다는....🤣
 

출처-아고다
컵라면도 맛있어🎶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서 편의점에서 음식을 사 와서  야식으로 먹기에도 딱 좋았다. 

출처-아고다

대욕장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화장실에서 씻지는 않았다.

출처-아고다

대욕장 앞에는 음료 자판기, 얼음, 세탁기를
이용할 수 있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서
스노클링 후 젖은 수영복 건조기 돌려줌.

출처-아고다

대욕장이 청결하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 로션 다 있어서
수건만 가지고 
몸만 올라가면 된다. 

출처-아고다


 스노쿨링 후 뜨끈한 목욕 하니
피로 싸악 풀림👍

출처-아고다

 
1층 로비 옆 조식 먹는 곳에서 언제든지 
음료를 마실 수 있었다.
주스와 커피 나갔다 들어올 때 마시기 좋았음. 
 

뷰는 뭐.. 그냥 시티뷰&공사장뷰 ㅋㅋㅋㅋㅋ
하루 그냥 시내에서 놀 거라서 중요하지 않았다.
처음에 궁금해서 보고
이후엔 커튼을 열지도 않았음ㅋㅋㅋ

숙소 바로 옆에 류보백화점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마트에서 회도 사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 하하하

숙소에서 5분 정도 걸으면 국제거리 끝이 보인다.

야자수에 이국적인 풍경 너무 좋았다. 

맥주 한잔 후 귀가할 때도
슬렁슬렁 숙소로 걸어가기 딱이다. 
뚜벅이들에게 무조건 추천!!
 
숙소가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니
미리미리 예약하세요~

 포스팅 쓰니 오키나와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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