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간호학과 대졸자 전형 수시 2차 면접 날짜가 다가오고
11월도 일주일만 남았다..
어딘가에서 크리스마스가 40일도 안남았다는 글을 보고
캐럴을 듣게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lonIfpCkww&ab_channel=%EA%B8%B0%EB%B6%84Jazz%EB%84%A4%7CJazzne
어제는 어찌나 잠이 안 오는지
뒤숭숭한 마음에
캐모마일 티도 한잔하고
여기저기 알바나 구인구직도 알아보고 시간을 보냈다.
4시간을 꾸역꾸역 잤는데도 정신이 맑은 이상한 기분..?
이제야 퇴사를 실감하는걸까...?
30대의 나이에 대학이라니...!
너무 갑작스럽게 결정한 부분도 있어서
아직까지는 고민이 된다.
이런들 저런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며...
요즘 자주 들춰보는 책인데 어젠 분명히 내 안의 악마가 나왔다 간 것 같다...
내일은 꼭 러닝을 가야지.(다짐)
다음엔 책 리뷰를 해야지.(또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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