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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일기

퇴사일기 15일차

아침부터 달달하면서 쌉쌀한 아포카토가 땡기니
에스프레소를 한잔 쫙 마시고 
맑은 정신으로 씻어야겠다.

용산역 아이파크몰에서 마셨던 아포가토

 

퇴사 후 다시는 본업에 돌아가지 않겠노라!!!!
했으나 
현실은 하던 일이 가장 쉬운 걸까...
단기 대체구인으로 면접을 가게 되었다. 
 
이력서를 준비하면서도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았는데 
연락이 오니 또 좋기도 하고 싱숭생숭하다. 
 

그저 냥이는 졸릴뿐

 
앞으로 불확실한 미래를 어느 정도
확실한 길로 만들려면 
뭐든 합격의 길로 가야겠지..!
그 이후에는 공부.. 취업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해나가면 될 것이다. 
 
잘 결정 되어서 블로그에도 얼른 글로 정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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