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달달하면서 쌉쌀한 아포카토가 땡기니
에스프레소를 한잔 쫙 마시고
맑은 정신으로 씻어야겠다.
퇴사 후 다시는 본업에 돌아가지 않겠노라!!!!
했으나
현실은 하던 일이 가장 쉬운 걸까...
단기 대체구인으로 면접을 가게 되었다.
이력서를 준비하면서도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았는데
연락이 오니 또 좋기도 하고 싱숭생숭하다.
앞으로 불확실한 미래를 어느 정도
확실한 길로 만들려면
뭐든 합격의 길로 가야겠지..!
그 이후에는 공부.. 취업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해나가면 될 것이다.
잘 결정 되어서 블로그에도 얼른 글로 정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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