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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일기

퇴사 4일차

회사를 나가지 않은지 4일째!

몸이 게으름과 편안함에 이르렀다. 

 

점점 늦게 잠들고 싶어지고 조금씩 늦게 일어나고 싶어 진다..

역시 사람은 직장에 다닐 때가 불행해도 

강압적으로라도 부지런해지는 것일까?

 

매주 금요일이면 목요일 저녁부터 설레었는데 

매일이 주말 같으니 그러한 기쁨도 느낄 수 없어졌다. 

 

뭐. 쓰고 나니 배부른 소리인 것 같네.

 

내일은 다시 오전 러닝을 다녀와야겠다. 

쌀쌀해진 날씨에 다이소에 가서 방한용품을 구입했다. 

 

다이소에 2천 원으로 살 수 있는 모자와 

귀마개까지! 

겨울용품들이 한가득 있으니 구경 가보면 좋을 것 같다. 

 

 

https://www.daisomall.co.kr/ds

 

다이소몰

24시간, 온라인 국민가게

www.daisom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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