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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8일차 에어부산으로 1박 2일 부산여행을 다녀왔다. 운 좋게 에어부산 예약을 알게 되어 서울에서 부산 ktx보다 조금 저렴하게 티켓을 구할 수 있었다. 에어부산 홈페이지에서 평일 비행기 위탁수화물 없이 가면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갈 수 있다. (왕복 9만 원 정도로 매우 만족함)지연이나 대기 없이 정시출발 할 수 있었고 에어부산 좌석도 당일에는 무료로 체크인해서 좋았다. 다음에 부산 갈 때에도 에어부산 이용할 것 같다. 더보기
<광안리카페/맛집-브라운필드> 광안리에서 카페를 찾던 중 우연히 발견한 곳! 에그타르트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방문하게 되었다.구움 과자들 종류가 많았고 크루아상도 많았는데 너무 배고파서 사진을 깜빡했다..🥹에그타르트와 커피 한 모금에 행복💛아침에 가서 빵 굽는 냄새가 너무 좋았다.광안리에 간다면 또 가고 싶은 곳으로 추천✨[네이버 지도]브라운필드부산 수영구 남천동로108번길 52 1층https://naver.me/xKEhQm2Y 네이버 지도브라운필드map.naver.com 더보기
퇴사 7일차 광안대교 뷰에 커피 한잔과 블루베리치즈케이크👍바닷바람이 불지만 날씨도 따듯하고 너무 좋다.내일은 맛집 더 다니고 올려야지#부산여행 #광안리 #카페 #오블완 더보기
퇴사 6일차 '고양이와 쉼' 우리 집 사랑둥이 3살 토리 자랑하기 퇴사하고 가장 좋은점 = 집에 고양이가 있다많이 놀아줘야지 ^^ 더보기
<모루인형/ 모루인형키트 - 퇴사 5일차 '모루인형 만들기'> 합정역 교보문고에서 찾은 모루인형 키트! 모루인형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인터넷으로 구입할까 하다가마침 직접 발견하여 바로 데려왔다. 너무너무 귀여운 것들이 많아서 엄청 고민함.....ㅠㅠㅠㅠㅠ사진에는 못 담았지만 내가 산 키트는 할인하여 5900~6900원쯤 했다. (정확히 기억이안남)인형과 꾸미기 재료가 조금 더 들어있어서 그런 듯하다.  유튜브에 모루인형 만들기를 보니 쉽게 따라할 수 있었다.     생각보다 쉽고 재밌었다. 본드를 붙이는게 생각보다 어려웠네... 포장까지 해서 선물 준비 완료!!크리스마스 선물로 나눠주기 딱 좋은듯하다.   받는 사람들도 너무 좋아하고 만들어서 쓰기에도 귀엽다. 더보기
<대졸자전형 전문대 수시2차 -2단계 원서접수> 기다리던 수시 2차 원서접수가 시작되었다. 부지런히 정리해둔 학교 리스트를 보며 원서를 접수했다! 유웨이와 진학사 사이트 중 학교에 맞는 곳으로 선택하면 된다. 나는 유웨이에서 정해둔 학교들을 신청할 수 있었다.  https://www.uwayapply.com/ 유웨이 공통원서접수대입 공통원서접수 사이트. 대학 수시/정시/편입/재외국민/대학원 인터넷 원서접수. 파워경쟁률 제공www.uwayapply.com       로그인 후  유웨이 사이트에서 원서를 접수할 학교를 선택한다.  원서작성하기> 공통원서 작성(한번 작성하면 계속 같은 내용으로 입력됨) 학교별로 자신이 원하는 전형을 선택하면 된다.  나는 정원외 특별전형> 전문대학이상 졸업자로 지원했다! 다음 주에는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를 각 1부씩 학교.. 더보기
퇴사 4일차 회사를 나가지 않은지 4일째!몸이 게으름과 편안함에 이르렀다.  점점 늦게 잠들고 싶어지고 조금씩 늦게 일어나고 싶어 진다..역시 사람은 직장에 다닐 때가 불행해도 강압적으로라도 부지런해지는 것일까? 매주 금요일이면 목요일 저녁부터 설레었는데 매일이 주말 같으니 그러한 기쁨도 느낄 수 없어졌다.  뭐. 쓰고 나니 배부른 소리인 것 같네. 내일은 다시 오전 러닝을 다녀와야겠다. 쌀쌀해진 날씨에 다이소에 가서 방한용품을 구입했다.  다이소에 2천 원으로 살 수 있는 모자와 귀마개까지! 겨울용품들이 한가득 있으니 구경 가보면 좋을 것 같다.   https://www.daisomall.co.kr/ds 다이소몰24시간, 온라인 국민가게www.daisomall.co.kr 더보기
<포천아트밸리/서울근교나들이> 서울 근교에 단풍을 볼 수 있을만한 곳을 찾다가 알게 된 곳으로친구에게 물어보니 꽤 유명하다고 한다!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겸심 려'를 재밌게 봤었는데 그때 아이유가 빠졌었던 그 연못!! 극 중 초반에 나오는 그 장면이 기억이 났다.  서울에서 1시간 반 정도 걸려 도착할 수 있었다.  주차공간에 차가 많았지만 자리가 조금씩 있고, 빈 곳을 찾아서 주차 안내를 잘해주셨다. 입장료를 내고 경사가 매우 심하다고 하여 모노레일을 올라갈 때 타기로 했다.  그런데!! 모노레일이 생각보다 더 느렸던 것..... 참자... 참아 ^^느려도 너무 느려서 당황했다. 모노레일 두대가 함께 운행하므로 시간적 여유가 많은 분들이 여유를 가지고 탑승하면 좋을 것 같다. 그래도 한 번에 40명 정도가 탑승하여 꽤 많이 탈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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